본문 바로가기

일상/여행

미얀마- 양곤 시내투어 (보족시장, 양곤시청, 쉐다곤 파고다)

지난 11월에 출장차 다녀온 미얀마

양곤 시내 호텔에 투숙하면서 날 잡아서 양곤 투어.

오전에는 보족시장 방문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실외가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이 실내이다.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으며, 파는 품목은 론지 같은 전통 의상, 장신구, 가방, 보석류 같은 게 많았고, 안에 환전소도 있었다 .

 

미얀마는 남자든 여자든 긴 천으로 허리에 한 바퀴 둘러서 입는 전통의상인 '론지' 를 많이 입고 다닌다.

나도 미얀마 론지라도 살라고 간 거였으나 이쁜 건 비싸서 결국 안 삼.

다음으로 사쿠라타워 꼭대기에 있는 루프탑 바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

 

양곤에서 높은 층에서 시내 풍경을 보기에 사쿠라타워만한 데는 없는 것 같다.

 

 

 

 

사쿠라 타워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

밖에 공사하는 데가 많아서 풍경은 별로였지만, 루프탑 바 자체는 너무 좋았음

여유있게 점심 먹고 다시 밖으로 나옴

 

 

 

사쿠라 타워 맞은편에 있는 술레 스퀘어


건물 위층들은 거의 회사인 듯

 

 

날 더운데 쥬스 들고 보족시장 주변 돌아다님.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큰 건물 뒤로 골목들 안에는 이렇게 생긴 집들이 많았다.

 

양곤 시내버스
길거리에서 파는 우리나라 같은 포장마차들

 

사쿠라타워, 보족시장, 정선시티, 양곤 시청 여기는 다 위치상으로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시장 주변 탐색하다가 양곤 시청 쪽으로 이동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건축물이 양곤 시청이다.
영국 지배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은 근대 건축물이라고 한다.

양곤 시청 앞에는 마하반둘라 가든 광장이 넓게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마하반둘라 가든 표지판

 

 

정원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나도 여기서 사진 찍으면서 잠시 휴식.

 

 

 

마하반둘라 가든에 우뚝 선 독립기념탑도 보인다.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다음으로 쉐다곤 파고다 방문~

 

 

 

사실 쉐다곤 파고다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전 출장 때 왔을 때는 낮에 왔었는데 확실히 밤에 오니 조명이 켜지면서 불탑의 황금빛들이 더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 대표적 관광지이자 전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라고 한다. 그만큼 규모도 커서 동서남북 4개의 입구가 있으며 안에도 웅장하고 화려하다.

 

 

 

들어올 때 외국인은 10,000 짯 (한국돈으로 약 7000원) 을 내야 한다.

안에는 화강암 보도가 깔려 있고 맨발로만 다니도록 되어있고 옷차림 규정도 있어서 짧은 치마 같은 건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무릎길이 치마 입고 갔는데 거기서 미얀마 전통의상인 론지를 대여해줘서 그거 입고 다녔다.

 

 

꼬마 승려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기도하는 사람, 바닥에 앉아서 얘기하는 사람 등 다양하다.

난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진짜 엄청난 규모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랐던 쉐다곤 파고다

 
지난번 방문 때는 나갈 때 물티슈도 주더니 이번에는 안 줬다ㅡ
어쨌든 사원 방문할 때는 맨발로 다녀서 발이 더러워지므로 물티슈는 갖고 가는 게 좋다.


이로써 하루 동안의 양곤 투어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