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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볼그레 알약 철분제

볼그레는 예전에도 빈혈 때문에 사서 먹은 적 있는데 요즘에도 그런 증상이 보여서 다시 구입했다.
볼그레가 생각보다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많이 난 것 같다.

액상 살까 하다가 액상은 좀 비린맛이 나기도 하고 알약이 먹기 더 편할 것 같아서 알약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처방전으로 구입하면 좀 더 싼데, 나는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23000원이다. 

알약 박스 외관은 액상이랑 비슷하다. 

 


하루에 한두번씩 공복에 섭취하면 된다.
참고로 섭취할 때는 오렌지 쥬스나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에 좋다고 한다.


종이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조그만 알약통이 나온다.

근데 이거 뜯는 거 생각보다 어렵다 ㅜ
뚜껑을  꽉 쥐고 눌러서 옆으로 돌리는데 뚜껑이 잘 안 열려서 좀 고생했다.  
뚜껑은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누르고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결국 성공 ㅎㅎㅎ

빈혈 증상 같은 거 나타나면 약국에서 보조 식품 먹는 셈치고 이렇게 구입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