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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의 원인과 당뇨에 좋은 음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의 원인과 증상  

당뇨는 혈중 포도당이 많이 포함되서 소변에 당이 나오는 병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화과정을 통해 흡수되기 좋은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포도당이 몸 안에서 제대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이러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이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 및 당뇨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는 병 자체의 관리도 힘들지만 합병증이 상상 이상으로 위험한 무서운 병입니다.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환자의 70%가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난 것이고, 당뇨가 심해지면 합병증으로 인해 팔다리를 잘라내기도 하고,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으며 살아야 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는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형은 선천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이 되지 않는 것으로 소아 당뇨에 해당하고, 2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은 잘되지만 인슐린의 정상적인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2형 당뇨는 주로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하기도 하고, 특정유전자의 결함, 혹은 수술, 약제,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과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당뇨를 진단받은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젊은 연령대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당뇨 환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으로는 갈증이나 배고픔을 자주 느껴 많이 먹고 마시고 소변도 많이 보게 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이며, 체중도 빠지게 됩니다. 음식을 많이 먹더라도 체중이 빠지는 것을 고혈당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 증상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은지 오래된 경우에는 고혈당 현상이 지속되면서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실명이나 신장 기능 저하, 저림, 통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혈액은 노후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뇨는 이러한 혈관의 노후 가능성을 가속화하게 됩니다. 당뇨 판정을 받았다면 평소 혈당을 자주 측정하고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혈당을 높게 올리지 않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채소는 지방, 나트륨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시금치, 케일과 같은 녹색 채소들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망, 양파, 당근, 가지 등 색깔별로 다양한 채소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의 경우에도, 식이섬유, 비타민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과일도 당뇨 환자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설탕에 졸인 과일은 적합하지 않으며, 과일 통조림이나 젤리, 설탕이 많이 포함된 과일 쥬스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 당뇨학회에 따르면, 견과류,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과 같은 해산물, 닭고기, 달걀, 저지방 유제품 등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기름기가 많은 고기, 지방 함량이 높은 유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의 경우에도, 우리 몸의 열량을 내주는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하며, 다만 당 함량을 줄이기 위해 흰쌀밥보다는 현미, 귀리, 퀴노아, 메일과 같은 곡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설탕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저혈당이 나타나는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용으로 사탕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습관과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러한 병의 예방을 위해서도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평소 먹는 것과 운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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